- 권민아, 도가 지나친 인신공격 악플러 저격…DM공개 "닭을 치시오"
- 입력 2020. 10.05. 15:03:2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인신공격 수준의 메시지를 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닭을 치시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보내진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담긴 내용들이 담겼다.
메시지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권민아에게 “불쌍한 척하고 잔품을 팔기 시작한다. 다음에 직접 신을 만나라. 천사는 너 때문에 망가졌는데 너는 아직도 상품을 파는 것을 동정하는데 어째서 그렇게 파렴치하지. XX로 가장하고 매번 자살할 때마다 너를 구하는 사람이 있어 극본을 잘 만드냐. 멍청한 척 하는 무서운 여자, XX”라며 도가 지나친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렇게 여러 번 죽었을 때 구조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렇게 불쌍한 사람은 모두 너를 싫어한다. 원래 네가 불쌍한 것을 들은 것 같았는데 네가 서너 번 이렇게 소란을 피우니 정말 싫다”라며 “죽어라, 네 엄마가 어떻게 이 XX를 낳았지?”라며 특정 연예인의 실명까지 언급했다.
심지어 해당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은 여러 번에 걸쳐 권민아에게 지속적으로 악성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에 권민아는 ‘입을 다물라’는 의미의 ‘닭을 치시오’로 대응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 활동 시절 지민의 괴롭힘으로 탈퇴, 자살 시도까지 한 사실을 폭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지민은 AOA를 탈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권민아는 8월 온라인 등지에서 권민아를 음해하고 있는 유저들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민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