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부추 달걀말이 김밥 “씹을수록 감칠맛”…비법과 위치는 어디?
- 입력 2020. 10.05. 21:09:2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생활의 달인’ 부추 달걀말이 김밥이 눈길을 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코너가 그려졌다.
서울 강서구의 한 전통시장에는 부추 달걀말이 김밥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단순하면서 독특한 모양의 부추 달걀말이 김밥에 대해 잠행단은 “단순해 보이는데 먹어 보니 맛은 깊이가 있다”라며 “씹을수록 구수한 감칠맛이 난다”라고 맛을 평가했다.
사장님은 달걀물을 만드는데 고기 육수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찹쌀풀에 나오는 점성과 파에서 나오는 진액이 어우러져 고기의 잡내를 잡는데 다시마를 올려 감칠맛을 끌어올린다. 이어 표고 말린 버섯과 사과, 숙주를 덮어 끓여준다.
시작은 빙산에 일각에 불과했다. 두 번째 달걀말이 재료는 귀리다. 그 위에 고구마와 당귀를 올려 익힌다. 또 당근물을 넣는데 단맛과 감칠맛을 잡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후 고구마를 으깬 후 고기 육수를 적당한 비율로 섞는다.
부추 달걀말이 김밥의 주 재료인 부추는 배와 오이를 갈아 데친다. 그리고 달걀물에 부추를 넣으면 부추 달걀말이 김밥이 완성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