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정동환 “다작했지만 부자 NO…연기 안 하면 굶어야 했다”
- 입력 2020. 10.06. 09:26:4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정동환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나 부유한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환이 출연했다.
정동환은 자신과 관련된 소문을 해명하며 “다작은 했지만, 부자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설명할 수 없지만 결과다. 지금도 집사람하고 그런 대화를 한다. 우리는 왜 이렇게 아무것도 없지라는 대화”라며 “사는 게 불편한 건 아니라 후회하는 것은 아니다. 항상 생각하는 게 이렇게 살아온 게 잘한 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정동환은 “전성기라고 했던 무렵에는 주인공을 맡는다고 해서 특별한 대우가 없었다. KBS TV문학관, 각종 특집, 문예극장, KBS 무대 같은 KBS 아니면 할 수 없는 좋은 작품들을 만났다. 그때는 다른 작품 제의가 들어와도 안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엔 (출연료)등급이 있는데 얼마라고 정해져 있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는 것이다. 주연수당 조차도 없었다. 너무 고생만 하고 어떤 경우는 한, 두 달을 쫓아다니면서 찍는데 생계가 안 될 정도였다” “여러 사람 합의 하에 차비 정도 더 줬다. 그 세월이 10여 년 정도”라고 떠올렸다.
정동환은 “매일 일해야 밥을 먹고 그렇지 않으면 굶어야 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돈을 많이 벌었을 거라고 생각을 했을 수 있다”고 이해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