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히로세 스즈,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걱정끼쳐 죄송”
입력 2020. 10.07. 07:17:4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히로세 스즈의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로세 스즈가 PCR거마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몸의 이상이나 증상은 현재 전혀 없는 상태”라며 “작품 촬영 중 집단으로 검사를 받았다. 향후 보건소의 지시에 따를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관계자 및 팬 여러분들에게 큰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예방과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히로세 스즈는 2015년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4월은 너의 거짓말', '라플라스의 마녀', '라스트 레터', '죽어는 봤지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히로세 스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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