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박우식 “커밍아웃한 권도운, 성소수자 대변하는 가수되길”
입력 2020. 10.07. 07:33: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슈퍼스타 K’에서 커밍아웃한 박우식이 권도운을 응원했다.

지난 6일 박우식은 권도운의 매니지먼트 홍보를 재능기부로 도와주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커밍아웃한 뒤 힘들게 살아왔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적도 있고,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사람을 멀리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우식은 “권도운 군은 무명생활을 10년 동안 해온 실력 있는 친구”라며 “이번 기회로 도운 군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성소수자들을 위해 대변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우식은 끝으로 “저 또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성소수자들의 고민을 나누는 방송을 계획 중”이라며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우식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해 동성애자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박우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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