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레이크뮤직페스티벌' 17·18일 춘천서 개최, 김연자→펜타곤 출연
- 입력 2020. 10.07. 11:14:0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2020 레이크뮤직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6시 30분 양일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20 레이크뮤직페스티벌’이 드라이브인 방식의 언택트 콘서트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지역축제들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어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어려움속에서도 매년 춘천에서 개최되고 있는 음악축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2015년 KBS춘천총국이 ‘춘천가족음악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2020 레이크뮤직페스티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작년에는 ‘어게인가요톱텐’이 뉴트로의 열풍을 이끌며 새로운 브랜드로 탄생할 만큼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이제 춘천을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평가받으며, 춘천과 강원도는 물론 수도권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제가 취소될 위기였으나, 안전한 공연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여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인 방식의 언택트 콘서트로 개최되어 방역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중파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드라이브인 콘서트에 걸맞게 초대형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올해는 특별히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인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가 함께 할 예정이다. 17일(토)에는 성인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출연진도 대기 중이다. 작년에 많은 호응을 이끌어낸 김원준과 박미경을 비롯, ‘춘천가는 기차’의 주인공 김현철과 이범학, ‘버스안에서’의 자자, 천상의 목소리 박기영, 육중완밴드가 함께 할 예정이며, 대미를 장식할 가수로는 원조 한류 스타이자 트로트의 대모인 김연자씨가 출연하여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18일(일)에는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식스를 선두로 에일리, 노을, 볼빨간사춘기, 백아연, 미키위키, 펜타곤 등의 아이돌 출연진을 통해,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이번에 처음으로 TV로의 특별한 외출을 시도하여 라디오뿐 아니라 KBS1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현장에 함께 할 수 없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공연현장을 실시간으로 유튜브 ‘KBS CoolFM’과 ‘어게인가요톱텐’ 채널, 그리고 myK를 통해서 실시간 온라인방송도 함께할 계획이다.
코로나로 인해 접하기 힘들었던 공연이기에 이에 대한 시민들의 목마름을 반영하듯 지난 5일에 마감한 방청신청은 9: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일상에서 탈출해 온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춘천 나들이길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