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구라라 役 ‘라푼젤’ 캐릭터 같은 성격+파파걸”
입력 2020. 10.07. 15:48:3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고아라가 작품 선택 이유 및 구라라의 매력을 전했다.

7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극본 오지영, 연출 김민경)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민경 감독, 배우 이재욱, 고아라 등이 참석했다.

고아라는 “작가님 팬이었다. 로코 장르를 꼭 해보고 싶었다. 데뷔 이후 로코라는 장르가 처음이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고아라는 극중 인생 역변을 맞아 시골 마을 은포에 불시착한 무한 긍정 피아니스트 구라라로 분한다. 구라라의 매력에 대해 그는 “‘라푼젤’에 나오는 캐릭터 같은 성격의 소유자다. 아버지 밑에서 아버지만 바라보고, 아버지 얘기만 듣고 자란 ‘파파걸’이다. 세상에 어느 것도 모른다. 라라의 세상에서 미미라는 강아지 동생과 살아오다가 선우준과 라라랜드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힘든 점에 대해 고아라는 “마지막까지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초반에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 거기서 오는 감정의 변화가 많다. 많은 일을 한 번에 겪는 사람의 심리에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피아니스트라 피아노를 열심히 연습했다. 3~4개월 전부터 선생님과 연습했다. 좋은데 어려운 곡들이 많더라”라고 털어놨다.

구라라 만의 매력에 대해 묻자 그는 “성격이 밝은 건 저의 기본 성향이 밝다보니 해석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가정환경, 사건사고가 라라의 성격을 표현하는데 돋보이는 것 같다”면서 싱크로에 대해선 “99%. 1%의 또 다른 저는 남겨두겠다. 대본 볼 때도 공감가고 이해가는 부분이 많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오늘(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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