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유산’ 박신우, 임신 사실 냉정하게 말하는 박민지에 “잔인하다” ‘눈물’
- 입력 2020. 10.07. 20:38:2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기막힌 유산’에서 박신우가 박민지에게 서운해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한라(박신우)는 침대에 쓰러져 있는 손보미(박민지)를 보고 놀라 급하게 깨웠다. 바닥엔 빈 약통이 널부러져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손보미는 당황했고 아무 일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약통에 적힌 ‘임산부 보호제’로 인해 부한라도 손보미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부한라는 서운해하면서 “임산부? 어떻게 나한테 말도 안 하냐”고 말했고 손보미는 냉정하게 “아무것도 결정 안 했다. 낳아야할지 아닐지 모르겠다. 너도 고민해봐라. 아빠가 될 마음이 있는지, 준비가 있는지, 책임질 자신이 있는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모르겠다. 그냥 즉흥적으로 엄마가 되겠다고 하고 싶지는 않다. 애한테 부족하고 미안한 부모 되고 싶지 않다. 아직 시간 있으니 잘 생각해봐라 나도 신중히 생각해볼테니”라고 덧붙였다.
부한라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너 정말 잔인하다”라고 했고 “내가 기뻐할 틈을 안 주냐. 아빠가 되고 그러면 기쁘고 날아갈 것 같고 그럴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슬프게 하냐”고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고 있던 손보미도 함께 눈물을 글썽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기막힌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