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던 날’ 김혜수 “시나리오 중 가장 운명 같아, 시선 ‘줌 인’ 되기도”
입력 2020. 10.08. 11:23:3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혜수가 ‘내가 죽던 날’이 운명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상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지완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등이 참석했다.

김혜수는 “키워드 중 ‘진심과 진실의 만남’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 시나리오 보고 배우, 스태프들이 진심으로 만났다. 진심과 진실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그 마음 하나로 모인 게 크다. 정말 한 마음이었고 하나하나 섬세함을 놓치지 않고 잘 표현했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작품 만난 게 의뢰됐던 시나리오 중 운명 같은 느낌이었다. 프린트 된 제본으로 저의 시선이 줌인 된 느낌이었다”면서 “장르가 뭔지, 어떤 스토리인지 읽기도 전에 이 영화는 운명적으로 나의 것, 내가 해야 할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하면서 시작하게 된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떤 작품이건 배우와 만나기엔 결과적으로 운명적이다. 글을 접하기도 전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11월 12일 개봉 예정.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