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이근 대위 빚투→블랙핑크MV 간호복 논란 사과→박태준·최수정 혼인신고
입력 2020. 10.08. 14:22:45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0월 2일~10월 8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이근 대위, 채무 논란 해결 "피해자와 화해했다"

빚투 논란에 휩싸인 이근 대위 채무 문제를 해결했다.

앞서 지난 1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 이근 대위에게 200만 원을 빌려줬지만 변제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근대위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돈은 빌린 사실이 있다"면서도 "'빚투는 사실이 아니다. 상호 합의하에 현금과 현물로 변제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A씨는 이근 대위 해명에도 녹취록을 공개하며 재반박에 나섰고 엇가리는 주장에 A씨를 비롯 이근대위에 대한 비난과 인신공격이 계속됐다. 그러던 중 이근 대위는 5일 A씨를 직접 만나 대화를 통해 그간 오해를 풀고 채무 관계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 블랙핑크MV, 간호사 性대상화 논란에 "삭제…책임감 느끼는 계기" 사과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속 간호사 복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YG 측은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 유니폼이 나오는 장면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하였고 가장 빠른 시간 내로 영상을 교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던 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깨닫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불편을 느끼신 간호사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2일 블랙핑크는 블랙핑크는 정규 1집 ‘THE ALBUM(디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후 뮤직비디오 속 등장한 제니의 간호사 복장이 성적대상화 논란에 휩싸였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에 대해 “헤어 캡, 타이트하고 짧은 치마, 하이힐 등 실제와 동 떨어진 간호사 복장은 전형적인 성적 코드를 그대로 답습한 복장과 연출”이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YG측은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독립 예술 장르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각 장면들은 음악을 표현한 것 이상 어떤 의도도 없었음을 이해해 달라"는 애매한 입장표명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계속되는 비판에 YG측은 해당 장면을 삭제 후 사과입장을 밝혔다.

◆한해·한지은, 1년 9개월 열애 마침표…결별 사유는 사생활

래퍼 한해, 배우 한지은이 결별했다.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9일 "한지은이 한해와 최근 결별했다"고 밝히면서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지은과 한해는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 2018년 12월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2019년 8월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군복무 중에도 연인 관계를 이어왔지만 결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의무경찰로 복무한 한해는 지난 9월 12일 전역했다.

◆ 권도운, 커밍아웃 고백 후 "20년만 꿈 이뤘다"

성서수자임을 고백한 가수 권도운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권도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지난 2000년 홍석천 선배님의 커밍아웃 선언 이후, 언젠가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우리 사회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주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어제 드디어 20년만에 꿈을 이루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여한이 없고, 너무나도 행복하고 후련한 심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제가 존경하는 이미자, 주현미, 장윤정 선배님의 뒤를 이어 국민의 한과 시름을 달래주고 슬플때는 슬픔으로서, 기쁠 때는 기쁨으로 노래로서, 감명을 주는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이번 커밍아웃에 대해 깊은 환영의 의사를 밝혀 주신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올린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 박태준, 10년 열애 후 혼인신고…아내는 걸그룹 출신 최수정

웹툰작가 박태준이 10년 연애한 아내와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박태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년 연애한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동거를 오래했다. 아내가 결혼식을 원하지 않아서 혼인신고만 했다"고 밝혔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중인 박태준 아내 최수정은 지난 2010년 롯데걸스로 데뷔, 2011년 램 뮤직비디오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에 박태준과 함께 출연했다.

또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마마무 화사 절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샤이니 키·빅스 엔·2AM 정진운, 7일 만기전역

그룹 샤이니 키, 2AM 정지운, 빅스 엔이 7일 만기전역했다.

키, 정진운, 엔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 없이 이날 바로 전역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입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믿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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