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예' 김태겸, 하석진에 "황승언 사주 받아…죗값 받겠다" 고백
입력 2020. 10.08. 21:26:39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내가예' 김태겸이 황승언의 사주를 받고 하석진을 다치게 한 사실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에서는 강기석(김태겸)이 캐리 정(황승언)과 도모해 서진(하석진)을 다치게 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캐리 정을 흉기로 찔러 경찰에 체포된 강기석을 찾아온 서진은 “기석아 왜 그런거냐”라고 물었다.

강기석은 “너 사고나던 날 내가 커터로 타이어 긁어놨다. 캐리는 그냥 기력만 다운시키라고 그럼 다시 돌아올 거라고. 그런데 바퀴가 터지면서 네 차가 절벽으로 추락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환(지수)은 “형이 우리 형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건가”라고 분노했다. 강기석은 “캐리는 가만히 있으라고 아무도 모를 거라고 했는데 무섭더라. 잘 수도 먹을 수도 없었다. 근데 이제 와서 네가 살아있다는데 못 걷는단 거다. 근데 캐리는 그걸 알고도 감쪽같이 속이고 그러면서 가책도 없고 뻔뻔스럽게 다 내 잘못이지만 네 인생 망치고 내 인생 망친 여자가 앞에서 이죽거리는데 순간 돌았다. 죗값 받겠다. 이제라도 벌 받겠다”라고 사과했다.

서환은 “그런다고 우리 형이 괜찮아지냐. 지금 우리 집이 어떤지 알기나 하냐”라고 원망한 반면 서진은 말을 잇지 못한 채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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