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 이번엔 文정권 부동산 정책 저격? 달 그림+“집 살 길 보이지 않아”
- 입력 2020. 10.09. 11:44:4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저격하는 내용을 다뤄 화제가 되고 있다.
기안84는 지난 6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공개한 '복학왕' 최신화에서 주거 문제로 인한 계층 양분화 심화 현상 등을 주제로 했다.
해당 내용에서는 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아파트 평수와 재산 수준에 따라 편을 나눠 놀고 심지어 집이 없는 아이는 왕따가 당하는 사회 현상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체육교사도 집이 없어 “새들도 둥지를 틀고 구애하는데 하물며 사람이야”라며 자신을 처지를 괴로워하며 달을 바라본다.
그러곤 달에 손을 뻗으며 “가끔은 기가 막힌다.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집 살 길은 보이지가 않는다는 게”라고 말한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애칭인 달을 직접적으로 표현, 기안84가 이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회차의 댓글창에는 웹툰의 내용을 동조하는 댓글과 현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 복학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