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방탄소년단 "7년동안 함께한 아미…자신을 잊지 않는게 중요"
입력 2020. 10.10. 20:44:54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공연 중반부를 넘어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7시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단 하나(ONE)뿐인 온라인 에디션(ONline Edition) 공연이라는 의미를 지닌 'BTS MAP OF THE SOUL ON:E'은 코로나19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숨가쁘게 무대를 선보인 후 RM은 남은 무대에 대해 "데뷔부터 지금까지 7년의 시간, 멤버들의 여러 고민들을 개개인의 곡들에 진솔하게 녹이려고 했다. 7년 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정국은 "오늘 공연이 저희 7명 그리고 아미가 7년 동안 함께하면서 내 자신이 누군지 잊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저희 7명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있어서 만들어진 무대같다"라고 덧붙였다.

지민은 "더 넓은 세상에서 노래를 할 수 있게 해준 곡. 아미의 존재가 전세계에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저희가 꿈을 갖고 처음 나온 곡들을 들려드리겠다"라며 다음 무대를 이어갔다.

이번 콘서트에는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기술이 도입해 관객들에게 4K/HD의 선명한 고화질로 감상,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한다. 6개의 앵글을 한 스크린에 띄워, 관객이 원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볼 수 있는 ‘멀티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공연이 잇달아 취소돼 아쉬움을 느꼈을 팬들을 위해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무대를 선보인다. 첫날과 둘째 날 공연의 세트리스트 일부를 달리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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