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배수지 "'당잠사' 제작진과 재회, 의미 남달라"
- 입력 2020. 10.12. 14:35:59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수지가 '스타트업'을 통해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배수지는 한국의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당찬 청춘 서달미 역을 맡았다. 가진 건 없어도 배포 하나만은 두둑한 승부사 달미는 '역전'을 꿈꾸며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서달미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경력 부자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활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이어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의 재회한 배수지는 "감독님, 작가님가 또 한번 만나게 됐다. 보다 더 좋은 호흡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한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작가님은 첫 번째 드라마(드림하이)를 함께 했던 작가님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저 역시 드라마의 서달미처럼 성장해서 작가님을 만난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스타트업'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끌렸다. 편지로 인해서 시작되는 복잡한 관계들이 설레기도 했다. 이 이야기들이 어떻게 풀어질 지 그런 부분들이 재밌게 다가왔다. 청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따뜻한 드라마라고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은 오는 1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