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고아성 “누군가에게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출연”
입력 2020. 10.12. 17:01:13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고아성이 출연 이유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종필 감독,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 등이 참석했다.

고아성은 극중 삼진전자 생산관리3부 사원 이자영 역을 맡았다. 그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했다. 제 자아정체성, 가치관이 생기기 전에 영화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진 것 같다. 이제는 주체적이지 않은 역할을 하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영화들, 캐릭터를 자주 만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장 안에서 소중한 친구들과 성장한다는 것, 진한 우정을 느낀 것, 사람이 일을 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해서도 있다. 그러나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영화에 임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0월 개봉 예정.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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