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성폭력 전과자 의혹까지→'생존왕'에 불똥[종합]
입력 2020. 10.12. 17:42:57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짜사나이'로 스타덤에 오른 이근 대위가 '가짜 UN' 논란에 이어 성폭력 전과자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용호 연예부장'을 운영 중인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는 성폭력 전과자"라고 추가 폭로했다.

김용호는 피고인명 '이근'으로 표시되어 있는 재판 자료를 공개하며 "이근의 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이다. 상고기각 결정이 났으니 이미 이근은 전과자"라면서 "동명이인이라고 하는 '대깨근'들은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기본적인 것도 확인 안 해보고 올렸을까 싶나"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해 11월 29일 상고 기각 결정됐다. 상고인의 상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법원이 내린 판결이 확정 난 것.

그러면서 김용호는 "지금 이근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던데 이 사건도 한 번 해명해 보라. 저에게 제보한 피해자가 한 두 명인 것 같나. 다음 방송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용호는 이에 앞서 이근 대위가 프로필에 없는 UN 근무 경력을 사칭하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자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한다"라는 글과 함께 UN 여권(통행증) 사진을 게재하며 반박했다.

이후 김용호가 추가 폭로를 했고, 이와 관련해서 이근 대위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근 대위가 또 한번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가 출연한다고 알려진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 불똥이 튀었다. '생존왕' 측은 이근 등장 여부에 대해 "이근은 고정 출연이 아니다. 1~2회에 등장하는 스페셜 패널"이라고 밝혔다. 이근의 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인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이근대위 ROKSEAL', '김용호연예부장' 화면 캡처, 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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