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우 '가짜사나이2' 로건·정은주 불법 퇴폐업소 출입 폭로→로건 아내 "판결 기다려달라" [종합]
입력 2020. 10.13. 14:18:11
[더셀럽 신아람 기자] 유뷰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2' 교관 로건(본명 김준영)과 정은주가 불법퇴폐업소 출입 폭로를 예고해 논란이 일었다.

13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게시판에 "'가짜사나이2' 교관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내일 저녁에 업로드될 사건은 김준영(로건)님과 정은주님에 대한 것이다"라는 글을 공지했다.

이어 "퇴폐업소, XX, XX, 초대남, 카톡과 라인에 대한 제보이며 증거 체크 끝났다. 요약해드리자면 두 분이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다. 뉴스에 많이 나왔던 소라넷 초대남짓거리도 했다"라며 "1년 반 동안 사귄 전 여자친구가 제보를 해줬다. 거짓말은 한치도 없고 신뢰를 해달라는 의미로 본인의 민증, 얼굴사진, 나이 등 영상으로 공개해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터뷰 촬영을 마쳤고 편집 중이며 13일 오후 7~8시쯤 올라갈 예정이다. 당사자 의견 듣고 크로스체크 하고싶어서 로건과 정은주에게 연락을 했지만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로건 아내는 개인 유튜브 채널 'vlog브리아나' 게시판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아직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다. 일단 댓글로부터 좋지 않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기에 모든 댓글을 차단하겠다"라며 "구설에 올라많은 분들이 불편하실 거라 생각한다. 저 역시 그렇다. 다만 아직 사실과 판결이 안 된 상태에서 저에게 댓글로 '유산 가라'라는 등 발언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게시글을 모두 내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에 대한 구설수가 판결이 날 때까지 조금 너그럽게 기다려주시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라고 양해를 부탁하며 "저 역시 지금 혼란한 상황에 놓여 있기에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보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가짜사나이'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무사트 해군 특수전전단(UDT)의 훈련 과정을 체험하는 내용을 담은 콘텐츠다. 최근 '가짜사나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근 대위가 성추행 혐의와 UN허위 경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여기에 로건, 정은주 퇴폐업소 출입 의혹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현재까지 로건은 이번 아무런 입장 표명을 내고 있지 않는 가운데 이번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로건씨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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