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 ‘성추행 논란’ 이근 대위와 빠른 손절…콘텐츠 비공개+삭제
- 입력 2020. 10.13. 15:07:4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의 성추행 논란이 커지자 롯데리아가 관련 콘텐츠를 삭제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13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던 이근 대위 출연분 및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삭제했다.
유튜브 콘텐츠 역시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와 관련해 롯데리아 측은 “사회적 파장이 있는 사안으로 보고 내부 논의 끝에 이 대위 관련 동영상 등을 내리기로 결정했다”라며 “현재 이 대위 측에 입장과 경위 등을 알려달라고 요청해 둔 상황으로 계약 파기는 아직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11일 이근 대위의 UN 근무 경력 허위를 주장한데 이어 다음날인 12일 성범죄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근 대위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 받은 적 있다”라며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스스로의 양심에 비춰 더 없이 억울하며 끔찍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