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소리도 없이’ 유재명 “유아인, 잘생겨서 놀랐다”
입력 2020. 10.13. 15:21:5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재명이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유아인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는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에 출연한 유재명으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유재명은 이번 작품에서 유아인과 함께한 소감에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다. 이전에는 저도 시청자, 관객으로 유아인 씨를 봤었으니까”라며 “처음 만났을 때는 잘생겨서 놀랐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살을 찌워서 왔더라. 서 있으면 실제로 태인 같은 모습으로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든 태인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명은 “아인 씨는 표정이 풍부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말이 없어서 그런지 표정이 더 풍부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더라. 재밌었던 작업”이라며 “극 중에서 유아인 씨의 불편하게 걷는 걸음걸이도 잘못하면 부자연스러울 수 있고, 작위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몸을 자유롭게 쓰더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머리를 민 것도 어울려서 ‘두상이 저렇게 예뻤나’싶었다. 쓰다듬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참았다. 쓰다듬으면 둘의 정서가 생기니까”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이 유재명과 다음 작품에서도 만나고 싶다고 한 것에 긍정적인 답을 하며 “또 다른 관계로 어떤 관계든 서로 선악의 대비도 좋고 버디무비도 좋고 재밌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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