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뒷광고 논란 사과 "변명 여지 없이 반성, 배신감 느꼈을 분들께 죄송"
입력 2020. 10.13. 15:46:34
[더셀럽 신아람 기자]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뒷광고 의혹 논란에 사과했다.

임보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다 정확한 이야기를 드리기 위해 꼼꼼히 체크하고 숙지하다 보니 이렇게 말씀 드리기까지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자신의 유튜브 영상 중 광고 영상은 총 4건이며 영상 중에서는 유료 광고 표시를 못한 영상이 있다고 인정한 임보라는 "모든 문제는 구조적인 부분을 깊이 공부하지 못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한 저의 미숙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더욱 노력하여 배워서 추후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제가 영상을 편집자님께 전달하는 과정에서 광고라고 말씀을 드리지 못했고, 편집자님께서도 당연히 광고가 없는 영상인 줄 아시고 영상에 광고 표시를 하지 못했다"며 ""영상 전달 과정에서 제가 꼭 전달 드려야 했던 내용임에도 말씀 드리지 못한 저의 불찰이다"라고 잘못을 시인했다.

또 유료광고 표시를 나중에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 "단 한 번의 수정 과정도 없었다"라면서도 "어떠한 말도 변명이 된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저의 미숙함이 실망과 상처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저에 대해 실망과 상처, 더불어 배신감을 느끼셨을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끝으로 유튜브 영상 삭제에 대해서는 "많은 분께서 영상을 삭제하는 것이 회피라고 느낄 것이라 미처 생각지 못한 채 저의 유튜브 채널이 취지와는 달라졌다는 판단하에 많은 분에게 실망과 혼란스러움을 줄일 방법이라 생각하여 삭제하였다"고 해명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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