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소리도 없이’ 유아인 “15kg 증량, 입 짧아 찌우기 힘들었다”
입력 2020. 10.13. 17:19:08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소리도 없이’의 태인 역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히며 살을 찌우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는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의 유아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유아인은 극 중 말없이 묵묵하게 범죄 조직의 뒷처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인물 태인을 맡았다.

유아인은 태인을 위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머리를 삭발에 가까울 정도로 짧게 깎고 15kg 가까이 증량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관객과 만난다.

유아인은 살을 찌우기 위해서 야식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입이 굉장히 짧아서 다 먹는 게 힘들었다”며 “저는 밥을 간장게장이랑 먹지 않으면 항상 반 공기 밖에 안 먹는다. 저는 제 삶의 철칙과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절대로 주어진 것을 다 먹지 않으려고 하다가 이번에는 살을 찌워야 하니까 식빵을 열 개를 다 갈아서 우유와 섞어서 마셨다. 씹는 것도 힘드니까. 그런 과정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살을 빼는 과정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살이 빠질 줄 알았는데 처음에는 빠지기 힘들더라. 습관이 되어있으니까. 그런데 금방 위가 줄어들더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U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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