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 변우석·설인아 '루머 해명' 도움에 분노 "변했다 너"
입력 2020. 10.13. 21:08:1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과 변우석이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

13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에서는 정지아(설인아)가 찰리정(이승준)의 루머에 도움을 주기위해 나선 것에 사혜준(박보검)과 원해효(변우석)이 말다툼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해효는 사혜준에게 “지아가 나한테 찾아왔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사혜준은 “지아는 그렇다고 쳐. 너는 걔가 기자 만나러 가기 전에 먼저 말했어야하지 않나”라고 토로하자 원해효는 “너 화났냐. 너한테 도움주고 싶었다. 그 도움이 너에게 도움이 될 거라 협조했다. 잘못됐나”라고 말했다.

사혜준은 “받을 도움이 있고 받지 말아야할 도움이 있다. 지아는 후자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원해효는 “너 변했다. 예전에 사혜준이라면 자신을 선의로 도와준다는 사람한테 우선 감사함을 가졌겠지”라고 전했다.

사혜준은 “감사함을 가지니까 화가 난다는 생각은 못 하냐. 구질구질하게 변명하고 싶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거다. 이 시간만 버티면 돼”라고 설명했다.

원해효는 “그 구질구질한 변명 너 대신 내가 해준다잖아. 너도 내가 이런 일 당했다면 나서줄 거잖아 예전의 너라면 그랬을거다”라고 자신했다. 사혜준은 “너 왜 자꾸 예전이란 말 써? 너야말로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다. 누구보다 내 의사를 존중하고 의논했다”라고 강조했다. 원해효는 “네가 의논할 시간이 있긴 하냐. 매일 바쁘고. 시간나면 정하 만나기 바쁘고 우리에게 시간 냈냐고. 진우 자식은 해나랑 사귀고 있고 대체 이게 뭐냐”라고 이마를 짚었다.

이에 사혜준은 “진우 해나 사귀는 건 언제 알았나”라고 눈치를 보자 원해효는 “너 알고 있었냐. 나만 빼고 너희들. 나 속였나”라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사혜준은 “속인 게 아니라 진우가 얘기할 때까지”라고 해명했지만 원해효는 더는 듣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청춘기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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