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살인사건 용의자 재조명에 회사 발칵…김형범 ‘웃음’
입력 2020. 10.14. 08:48:1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이재황이 과거 살인사건 용의자였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난황을 맞았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아침 출근 중에 강석준(이재황) 본부장이 과거 살인사건 용의자였다는 사실이 기사화됐다.

이에 회사가 발칵 뒤집혔고 강석준은 당황해했다. 그는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강석준은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한 뒤 정신을 차리자 옆에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이었다.

강석준은 강석환(김형범)의 전화를 받고 정신을 차린 뒤 그의 사무실로 갔다. 그곳엔 회사 임원들이 있었고 강석준에게 사실관계를 따져 물었다. 강석준은 여전히 혼란스러워했고 그러면서도 “증거 불충분으로 나온 건 맞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임원들은 “그러면 진짜 살인사건 용의자였다는 소리냐”고 물었다.

강석준은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 저는 사람을 죽인 적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지만 임원들은 “범인이 잡히지 않은 사건이라고 했다. 혐의를 다 벗은 거 아니냐.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고 했다.

강태수는 강석환의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이런 기사 나올 때까지 뭐하고 있었냐”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지금 당장 기사 다 내리라고 해라”고 지시했으나 김해정(양금석)은 “이미 볼 사람은 다 보고 퍼 나를 사람 다 퍼 날랐다”고 강태수의 지시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했다.

강태수는 강석준을 두둔하며 “그 일로 사법고시도 포기했다”며 강석준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해명자료내고 주주임원들한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라”고 했다.

그러나 임원은 “구속된 거 사실 아니냐. 사건에 휘말렸다는 사실만으로 예민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강태수는 강석환에게 “누군가 고의적으로 퍼트린 것”이라며 “누구 짓인지 그것도 알아내라”고 했지만 강석환은 비집고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기자한테 연락해봤는데 제보자가 누군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