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이재황에 남편 살인사건 고백 “비슷한 듯 달라”
입력 2020. 10.14. 09:03:0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현쥬니가 이재황에게 남편이 사망하게 된 전말을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강석준(이재황)은 7년 전 살인사건 용의자였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가시화됐다. 모두가 강석준을 비난할 때 오필정(현쥬니)은 강석준을 두둔했다.

이후 오필정을 만난 강석준은 그의 응원이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오필정은 “사실 석준 씨에게 남편 얘기를 해야할지 고민했다”며 “남편은 운영하던 레스토랑 사업이 실패하자 망가졌다 도박도 하고 안 좋은 짓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가 누군가한테 살해당했다. 목격자도 없어서 지금까지 범인을 못 잡았다”고 고백했고 “석준 씨가 그런 일에 휘말려 힘들었을 때 저도 남편 죽음 때문에 힘들었다. 남편한테 미안하다. 힘들게했던 남편이지만 억울하게 죽었는데 아직 범인을 못 잡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강석준은 “우린 다른 듯 비슷한 아픔을 갖고 있다”고 위로했고 오필정은 “그래서 석준 씨가 어떤 심정인지 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고 토닥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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