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아들 윤상훈 "아버지 때문에 배우라는 직업 의미 새겨져"
입력 2020. 10.14. 09:50:36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윤상훈이 아버지 박근형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윤상훈이 박근형 아들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상훈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낸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상훈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내가 우리 지효 나이와 같은 다섯살때 보았던 티비문학관 '무명'"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 기억이 꽤나 선명하게 남아 있는 이유는 "텔레비전 속에 나오는 저 사람은 우리 아빠가 아니다" 라는 설명할수 없는 느낌을 받았던 최초의 작품이기 때문이다"라며 "배우 라는 직업의 의미가 그때 내 머리속에 새겨진것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 난 티비에서 보는 아버지와 내 옆의 아버지를 분리해서 구분하게되었고 아버지가 하는 연기라는 일에 대한 respect가 생겼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것같다"라며 "공교롭게도 지금 내 나이와 같은 배우 박근형이 연기하는 윤상도 라는 인물이 정말 재미있고 그 연기가 대단하다. 다시 보고싶었고 궁금했던 아버지의 작품 두 개 중 하나 "무명". 드디어 제대로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근형은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과 손주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밝힐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윤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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