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오늘(14일) 두 번째 군사 재판…상습도박·성매매 알선 혐의 부인할까
입력 2020. 10.14. 09:50:4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상습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두 번째 군사 재판을 받는다.

14일 오전 10시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위반, 성매매처벌법위반 등 혐의 관련 2차 공판이 열린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1차 공판에 이어 한 달 만에 진행되는 재판이다.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승리와 관련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식품위생법위반, 업무상횡령,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등 총 8개 혐의를 다루고 있다.

승리는 첫 공판에 직접 참여, “깊이 반성한다”면서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를 제외한 7개 혐의를 부인했다.

또 승리는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에 대해서는 유흥주점 홍보 목적으로 보낸 사진을 공유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횡령 혐의에 대해선 횡령 동기가 없으며 개인의 이익이 아닌, 회사 업무 일환이었다고 부인했다. 도박 또한 상습이 아닌, 단순 도박이라고 밝혔다.

승리는 지난 3월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 입대 했으며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5군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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