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 원기준과 살겠다는 애들 말에 충격…최승훈 “숨 막힌다”
- 입력 2020. 10.14. 19:48:2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찬란한 내 인생’에서 심이영이 집을 나간 최승훈, 권지민 때문에 속상해한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박복희(심이영)는 집에 돌아온 뒤 아이들을 찾아봤으나 아이들은 아무데도 없었다.
이에 박복희는 기은하(권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었고 기은하는 “우리 집이다. 우리 여기서 살 거다”라고 말했다.
기은하는 자신의 말만 하고 난 뒤 전화를 끊었고 놀란 박복희는 이들에게 갔다. 자신의 예전 집에는 기차반(원기준)이 소파에 누워 자고 있었다.
박복희는 기차반을 깨워 “너 여기서 뭐하냐”고 따져 물었고 “애들 앞세워서 집까지 차지하려고 하냐”고 추궁했다. 그러자 기차반은 황당해하며 “애들이 날 데리고 들어왔다. 애들이 나랑 살겠다고”라고 주장했다.
박복희는 기차반의 말을 믿지 않으며 “웃기지마라. 제발 불쑥 나타나서 이상한 짓 좀 하지마라”고 소리쳤고 기차반은 억울해하며 “애들이 나 좋아서 아빠랑 살겠다고 한다. 넌 왜 아들이 너만 따라간다고 생각 하냐. 애들한테 엄마가 필요한 것처럼 아빠가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복희와 기차반의 소란에 방에서 나온 기은수와 기은하는 “아빠랑 살겠다”고 선언했다. 기은수는 “맛있는 거 먹으면서 그냥 가난했으면 좋겠다. 숨 막힌다”고 토로했고 기은하는 “엄마도 엄마 인생 선택할 수 있듯이 우리도 선택할 수 있지 않냐. 그냥 가난한거 하겠다. 힘들다”고 말했다. 기은수는 “코다리 할머니도 힘들었는데 재벌 할머니도 힘들다”고 덧붙여 박복희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