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20 BBMAs' 4년 연속 참석…올해도 2관왕 수상할까
입력 2020. 10.15. 09:45: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던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0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20 BBMAs)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15일) 오전 9시, 현지 시간으로는 14일 미국 LA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다. 국내에서는 Mnet이 3년 연속 BBMAs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번 ‘2020 BBMAs’에서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과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4년 연속 BBMAs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이 올해에도 수상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에 발표한 이후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 장기간 최상위권에 집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020 BBMAs'에는 방탄소년단외에도 앨리샤 키스, 배드 버니, 데미 로바토, 도자 캣, 포스트 말론, 시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고돼 있다. 포스트 말론의 경우, 무려 16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릴 나스 엑스가 13개 부문, 빌리 아일리시와 칼리드가 12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뒤를 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자 ‘핫 100’차트에서도 피처링 참여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버전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K팝 최초 두 곡으로 빌보드 ‘핫100’ 1위 기록을 세운 셈이다. 특히 '새비지 러브'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에는 한글 가사의 랩이 포함된 곡으로 한국 가사가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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