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결백에도 현쥬니 “혼란스러워, 생각할 시간 필요”
입력 2020. 10.16. 08:51:1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재황이 현쥬니 전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고 결백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전 남편 박태섭(강서준) 살인사건에 연루된 인물이 강석준(이재황)이란 사실을 알게 된 오필정(현쥬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은주(문보령)는 오필정에게 전 남편을 살해한 사람이 강석준이라고 밝혔다.

오필정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강석준은 오필정을 만나러 갔다. 그는 “얘기 좀 하자”면서 “나도 얼마 전에 필정 씨 남편이란 소식 듣고 놀랐다.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오필정은 “폭행당하는 모습 봤다고 했냐. 석준 씨 손에 칼이 쥐어져있었다고 들었다. 정말 누명 쓴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석준은 “나도 왜 그게 내 손에 있었는지 모르겠다”면서 “필정 씨가 무슨 생각하는지 안다. 나는 필정 씨 남편에게 그런 짓 안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오필정은 “뭐가 뭔지 혼란스럽다. 석준 씨를 믿고 싶은데 그 상황을 생각하면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자리를 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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