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이야기Y’ 덮죽 사장 “SNS 글 게재, 밤새도록 고민하고 올린 것” 눈물
- 입력 2020. 10.16. 21:09:4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궁금한 이야기Y’ 덮죽 사장 민아 씨가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덮죽 표절 논란을 다뤘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포항 꿈틀로 편에 출연했더 덮죽 가게 사장 민아 씨는 “손님들이 서울 강남의 ‘덮죽덮죽’은 사장님이 내신 거냐는 문의가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방송 이후 인생이 바뀐 민아의 성공 스토리를 ‘덮죽덮죽’이 뺏어간 것. SNS에 덮죽을 뺏어가지 말아달라는 호소문을 게재했다는 민아 씨는 “올릴 때에도 몇 시간을 고민했다. 밤새도록 내내”라며 “너무너무 올리고 싶었는데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저는 살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 표현을 겨우겨우 버티다 버티다 한 것”이라고 말했다.
‘골목식당’ 첫 촬영 당시 혹평을 받은데 이어 설상가상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19가 심각해진 후 촬영까지 중단되자 민아 씨는 3개월간 100여 가지 음식을 만들며 개발에 매진했다. 그 과정에서 덮죽이 탄생했다.
민아 씨는 “어떻게 만들게 됐는지 그 시간과 과정 매일매일 발전하는 모습을 제가 봤다.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그게 너무 억울하더라. 벌써 가맹점을 몇 개나 내셨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지 않나”라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