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신작은? 팔로우미·언택트·삼진그룹영어토익반·내가죽던날·죽밤·미스터&미세스스미스·콘스탄틴
입력 2020. 10.17. 10:2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가 좋다’ 다양한 신작들이 소개된다.

17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업데이트’ ‘친절한 기리씨’ ‘소문의 시작’ ‘친절한 기리씨’ ‘아찔한 인터뷰’ ‘1+1’ ‘덕력충전소’ 코너로 꾸며진다.

‘신작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유투버가 10주년을 맞이하며 기념하기 위해 억만장자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받고, 러시아로 떠나 방탈출 게임을 실시간 공유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윌 베르닉 감독의 영화 ‘팔로우 미’를 다룬다.

‘친절한 기리씨’에서는 몇 년 동안 헤어져있던 연인이 한국에 돌아와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내던 남자가 전 여자친구의 브이로그를 보게 되면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 김고은, 김주헌 주연의 ‘언택트’를 전한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고졸이라 늘 말단인 세 친구가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던 중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의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소개한다.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의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를 만난다.

‘1+1’에서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과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되짚어본다. ‘덕력충전소’에서는인간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공존하는 가운데 유명 퇴마사 존 콘스탄틴이 세상에 존재하는 악마를 지옥으로 돌려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맷 라이언 주연의 미국 NBC 드라마 ‘콘스탄틴’을 언급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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