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밍아웃 트로트가수' 권도운, 공황장애로 입원 "당분간 활동 중단" [공식]
- 입력 2020. 10.17. 11:21:16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권도운이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했다.
권도운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가수 권도운이 공황장애로 오늘(17일) 새벽에 입원하게 됐다. 평소 공황장애 증상이 있었다. 입원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커밍아웃 이후 관련 악성 댓글이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권도운은 최근 국내 연예계에서는 두 번째, 가요계에서는 최초 게이로서 커밍아웃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12일, 정의당(대표 김종철) 입당을 선택한 권도운은 "성소수자의 인권 신장을 위해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정의당 입당이 그 첫 번째 발걸음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권도운은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믿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