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동네 한 바퀴' 김영철, 강진 정약용 주막서 맛본 아욱 된장국에 감탄
입력 2020. 10.17. 19:13:33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김영철이 전남 강진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92화는 '마음이 향한다 남도 1번지 -전남 강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강진하면 청자가 유명한데 저기 커다란 청자가 우뚝 서있네요"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가우도 출렁다리에 서 있으니까 가슴이 탁 트인다"라며 "어디를 둘러봐도 풍경이 예술이다. 많은 분이 강진을 남도 여행 1번지라고 꼽는 이유를 알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영철은 다산 정약용 주막에 들렀다. 전남 강진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 다산 정약용. 정약용이 18년 동안 강진에서 유배 생활을 했던 만큼, 강진 곳곳에는 다산의 숨결이 흐르고 있다. 하늘의 끝에 있는 심정으로 유배를 왔던 다산 선생에게 삶의 버팀목이 되어 준 주막 ‘사의재’와 주모가 끓여줬던 아욱 된장국 역시 여전히 남아 있다.

사의재 주모는 "옛날 맛을 내기 위해 인공적인 재료보다는 직접 만든 된장으로 구수하고 단백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맛본 김영철은 "구수하다. 아욱 향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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