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더 무비’ 임영웅→김희재, 스크린까지 장악한 트롯★ [종합]
입력 2020. 10.19. 15:32:40
[더셀럽 전예슬 기자] 2020년 마지막까지 트로트의 열기가 뜨겁다. ‘미스터트롯’으로 포문을 열고, ‘더 무비’로 올해를 장식하고자 한다.

19일 오후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상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온라인 제작보고회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참석했다.

무대 위가 아닌 스크린으로 팬들과 만나게 된 임영웅은 “실감이 안 난다. 보기 전까지, 보는 순간까지 믿기지 않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포털사이트를 보면 영화란에 저희가 배우로 등록되어 있고 주연배우로 나온다. 너무 영광스럽고 감개무량하다.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부탁했다.

장민호는 “젝스키스가 화이트키스, 블랙키스로 (영화 개봉을) 한 적 있다. 저희도 6명이지 않나. 어렸을 때 가수들의 다큐멘터리를 극장에서,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다면 지금은 우리의 모습을 보러오는 분들이 계신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너무 감사하다. 저희도 엄청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다.



정동원과 임영웅은 “TOP6가 같이 영화 촬영하고, 저희의 일상, MT 갔던 걸 모아서 팬들에게 보여드린다”면서 “콘서트 준비하는 과정들, 혹은 무대 뒷이야기들과 대기실에서의 이야기들. 다투는 모습이 있을 수도 있다. 조금 더 예민해져있는 모습들이 생생하게 들어가 있다. 정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특히 임영웅이 이번 영화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임영웅은 “중간 중간 잘라서 봤는데도 눈물이 너무 나더라. 풀영상으로 보시면 감동스러운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들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영화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임영웅은 “저희들의 실제 모습이 많이 담겨있을 것”이라며 “팬들이 보시면서 재밌어 하실 것 같다.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진짜, 실제 모습들이 담겨있다.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영탁은 “저희가 카메라가 있다는 걸 잊고 산다. 신경 안 쓰고 행동하기 때문에 ‘찐’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 이찬원은 “가공된 것 없이 있는 속마음 얘기한 적이 많다. 식구를 이뤄가는 과정도 재밌을 것”이라고 전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의 미스터트롯’은 37.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올 한 해 꾸준히 소통한 TOP6는 앞으로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영웅은 “콘서트가 초창기부터 이어질 계획이었는데 코로나19로 미뤄졌다. 연말까지 전국투어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이라며 “즐겁게 한 해를 보낼 것 같다. 똘똘 뭉쳐 콘서트로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영탁은 “개인적으로 2020년이 365일이 아닌, 365분밖에 안 된 한 해였다. 너무 빨리 지나갔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추억이 생겼다.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팬들을 마주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웠다. 2021년에는 가까운 곳에서 많은 분들을 뵙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이찬원은 “2020년 1월 시작할 때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했다. 계약 된 콘서트,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을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했으며 정동원은 “저는 365분이 아니라 365초로 느껴졌다. 얼마 남지 않았다. 곧 2021년이 되는데 형들과 지금처럼 즐겁게 활동하면서 즐겁게 노래하며 팬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고 싶다”라고 했다.

장민호는 “가지고 노는 블록을 보면 모양이 조금만 달라도 부숴지지 않나. TOP6라는 블록을 사랑해주신다. 2021년 시작을 똘똘 뭉친 블록이 돼서 함께하고 싶다”라고 했고 김희재는 “2020년은 저에게 특별한 한 해였다. 가수로 처음 데뷔한 년도가 2020년이다. 제 인생 첫 곡이 생긴 것도 2020년이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한해였다. 김희재와 희랑별이라는 생애 첫 팬클럽이 생긴 해다. 저 외 5명의 형제가 생기기도 했다. 특별한, 다시는 오지 않을 한 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서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는 TOP6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TOP6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 MT 여행, 솔직한 심정 토크 등을 가득 담은 ‘미스터트롯: 더 무비’. 공약으로 TOP6는 ‘더 무비2’ 제작 또는 합창 앨범을 내겠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오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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