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김민재, 박은빈에 "졸업 연주 반주 하고 싶다"…합주 성사 [드라마 SCENE]
입력 2020. 10.19. 22:41:57
[더셀럽 김희서 기자] '브람스를' 졸업 연주회에서 박은빈과 김민재의 합주가 성사됐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이하 '브람스를')에서 채송아(박은빈)이 박준영(김민재)에게 바이올린을 그만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나문숙(예수정)의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채송아는 박준영에게 “나 오늘 졸업 연주해요. 브람스 연주로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영은 “곡을 바꿨네요”라고 되물었다. 채송아는 “그리고 이제 바이올린 그만하려고요. 생각해보니까 나도 브람스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받아주지도 않는 사랑을 나 혼자 계속 했잖아요. 그 짝사랑 이제 그만하려고요. 근데 괜찮아요. 계속 혼자 사랑하고 혼자 상처받다가 결국 이렇게 끝났지만 그래도 그동안은 행복했던 것 같아요. 그거면 된 것 같아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박준영은 “반주 하게 해줘요. 오늘 송아 씨 반주 하게 해주세요. 하고 싶어요”라고 부탁했다. 채송아는 “브람스 못 치잖아요. 안 좋아하잖아요”라고 걱정하자 박준영은 “칠 수 있어요. 치고 싶어요 브람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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