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최영미 “둘째 아들 김민혁, 웬만한 딸 부럽지 않아”
- 입력 2020. 10.20. 08:09:5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김민혁 군이 살림꾼으로 거듭났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사랑한다 영미야’ 2부가 그려졌다.
태풍으로 인해 걱정에 잠긴 부모님들을 위해 김민혁 군은 집안 살림을 자처했다. 반듯하게 빨래를 개던 김민혁 군은 “바지는 다 말아놓고 윗옷은 밑 부분을 위로 올린 다음에 다 개었을 때 목 부분이 보이도록 접어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바지 크기가 다 엇비슷했는데 아빠 것이 제일 작다”라고 전했다.
“왜 그렇게 된 거냐”라고 제작진이 묻자 김민혁 군은 “농장에서 노동하시다 보니 살이 많이 빠져서 허리가 가늘어졌더라”라고 말했다.
식구들 옷 치수까지 꿰고 있는 15살 살림꾼 김민혁 군. 예사롭지 않은 살림 솜씨에 어머니 최영미 씨는 “엄청 잘 갠다. 저보다 훨씬 잘한다. 웬만한 딸 부럽지 않다. 워낙 잘 도와줘서”라고 웃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