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남이안 입덧 시작…이진아 “별스럽기는”
- 입력 2020. 10.20. 09:04:2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동균이 이진아에게 남이안을 예쁘게 봐 달라고 부탁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고흥식, 연출 안서정)에서는 입덧을 시작한 오순정(남이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 도중 입덧을 한 오순정을 보고 이태우(서현석)는 “이제부터 입덧 시작인가보다”라면서 “7주라 태아는 건강하다는데 순정이가 걱정이다”라고 걱정했다.
이 모습을 본 최은자(이진아)는 “애는 지 혼자 낳냐. 별스럽기는”이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최유경(이영은)이 “손주 태어나는 게 싫냐. 보통 할머니들은 손자손녀 예뻐하지 않나”라고 하자 최동석(김동균) 또한 “나도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최은자는 “밥이나 먹어라”라고 소리쳤다.
이후 최동석은 “시부모 안 계셔서 임신한 대접 못 받아 서러웠다고 하지 않나. 은주(문보령)나 며느리 임신하면 먹고 싶은 거 다해주고 출산할 때까지 태교 도와주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지않나”라고 물었다.
최은자는 “그건 은주는 내 딸이고, 며느리는 내 마음에 들었을 때 얘기다”라고 했다.
그러자 최동석은 “태우 아이를 가졌고, 누나 손주를 임신한 사람이다. 얼마나 고맙냐”라며 “은주 강서방(김형범)이랑 사는 동안 아이 못 가지지 않나. 유일하게 누나 손주 낳아줄 사람한테 이러면 그 서운함 평생간다”라고 덧붙였다.
최은자가 “내 마음에 드는 애면 얼마나 좋겠냐”라고 하자 최동석은 “친정엄마도 없이 입덧하는 거 딱하지 않냐. 순정 씨 좀 예쁘게 봐 달라”라고 부탁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