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김창숙 “갱년기, 긍정적 마인드+운동으로 털어내”
입력 2020. 10.20. 09:3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창숙이 갱년기를 이겨낸 방법을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창숙이 출연했다.

김창숙은 “나이 들었을 때는 갱년기가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나한테 그런 게 오겠나’싶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몸이 이상하고 밤에 잠도 안 오고 짜증이 나더라. 애들이 결혼을 하고 며느리가 생기고 손녀가 생기는 것을 보고 생각하자 ‘나는 뭐했지, 여태까지 뭐한거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이어 “예전에는 손해 보는 일이 생겨도 일을 우선으로 했다. 일로 이겨냈다”며 “다 지나쳤던 게 밀려오더라. 여러 가지 옛날에 들었던 생각과 정리하는 시기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밥도 못 먹겠고 심장이 너무 뛰고. 증상을 남편에게 말했더니 병원가자고 하더라. 신경정신과를 갔더니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와서 약을 먹으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대신 운동하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드라마를 했다. 후배 배우가 도시락을 싸와서 밥을 먹였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하니 없어지더라. 진짜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김창숙은 “누구나 다 아픔도 있는데 어떻게 털어내느냐가 중요하다”며 “아무도 대신 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