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새 2020' PD "미스터리+서스펜스 추가, 아침드라마 막장성 탈피"
- 입력 2020. 10.20. 14:33:2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재홍 PD가 '불새2020'만의 차별점을 전했다.
20일 오후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2020'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배우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 김재홍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재홍 PD는 "'불새' 원작이 가진 임팩트가 워낙 컸었다. 원작이 그렸던 원초적인 향수를 가진 분들이 다시 한번 불새를 보고 싶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존 아침 드라마의 막장성을 탈피한 새로운 유형의 아침드라마를 제작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었다. 아침연속극이 아닌 아침에 하는 30분짜리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로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고 아침 드라마로 제작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기존 원작이 26부작 미니시리즈였는데 120부작 아침 드라마로 분량이 늘어나다 보니까 미스터리, 서스펜스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인물이 대거 등장해서 이야기가 풍성해질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불새 2020'(연출 이현직/극본 이유진)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작으로 오는 26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