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 건강 이상으로 병원 입원…‘종이꽃’ 홍보 일정 올스톱
입력 2020. 10.20. 19:13:4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안성기가 열흘 넘게 병원에 입원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10월 초 급작스러운 와병으로 서울 A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안정을 되찾아 서울 시내 다른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병명은 확인되지 않았다.

안성기는 오는 22일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뒀으나 병원 입원으로 인해 인터뷰를 비롯해 대외 홍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안성기가 출연한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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