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의 날씨, 초미세먼지+일부 황사 유입…오후부터 찬바람
입력 2020. 10.22. 07:00:24
[더셀럽 신아람 기자]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오늘(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와 충남 북부, 영남 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아침이면 모두 그치겠으며 비구름이 지난 뒤에는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밀려들겠다.

북서풍을 타고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남에, 오후에는 강원과 충북, 호남, 제주에, 밤에는 영남 지역에서 공기가 탁해지겠다.

다만, 바람이 추위를 몰고 오면서 오늘 오후부터는 점차 기온이 떨어지겠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4도까지 떨어지겠다.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올 가을 처음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