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주연 ‘자백’, 제작보고회 취소 “추후 재안내” [공식]
입력 2020. 10.22. 09:22:23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의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

‘자백’ 측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자백’의 제작보고회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라고 22일 밝혔다.

이어 “급작스러운 취소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리며 추후 일정은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자백’의 제작보고회가 개최, 윤종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최근 제작보고회는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던 상황. ‘자백’은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을 알려 눈길을 끌었으나 돌연 취소를 알렸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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