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어워드 노미네이트 초미의 관심 …7개 부문 지원
입력 2020. 10.22. 16:05:1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제 63회 그래미어워드가 오는 11월 최종 후보 발표를 앞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미네이트 여부에 관심이 뜨겁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22일 “제63회 그래미어워드가 오는 11월 24일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를 통해 주요 부문 후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래미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시상식에 7개 부문 후보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7으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논 클래식(Best Engineered Album, Non Classical) 부문 후보로 지원했다.

8월 21일 발표한 싱글 '다이너마이트'는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Pop Duo/Group Performance) 등 4개 부문에 지원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2주 연속 정상에 차지한 데 이어 8주 동안 1위를 3번, 2위를 4번 차지하는 등 꾸준히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와 협업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도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방탄소년단의 두 곡이 '핫 100' 정상에 오른 신기록을 세웠다.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100’ 1위가 발표된 이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 당시 슈가가 “그래미에서 방탄소년단만의 단독 무대를 해보고 싶다. 상도 받으면 좋겠지만 그래미 무대 서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대로 그의 소원히 현실로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제63회 그래미어워드는 2021년 1월 31일(현지 시각) 개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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