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메킷레인 래퍼 대마 적발→갓세븐 영재 학폭 의혹→아이린 인성 논란
- 입력 2020. 10.23. 14:14:03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0월 16일~10월 22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이근 대위, 전 여친 사망사고 연루설에 "인간 쓰레기들" 분노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이근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근이 이를 반박했다.
이근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가 주장한 전 여자친구 사망 사고 연류설에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18일 김용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근 전 여자친구가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망했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다.
정인아는 지난 2015년 6월 전라남도 고흥 스카이다이빙 강하장에서 발생한 낙하 사고로 사망했다. 김용호는 정인아가 이근 전 여자친구라며 이 사망 사고에 이근이 관련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근 대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증거 제출합니다"라며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사실 확인 요청서 답변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 측은 "이근은 故정인아 담당 코치도 교관도 아니었다"며 "사고 당시 고 정인아 회원은 교육 과정을 이수 중인 교육생이 아닌 유자격(라이센스 기보유) 강하자로서 강하 활동에 참가 중이었다. 사고 당시 이근 회원은 현장에 없었다"고 밝혔다.
김용호는 앞서 이근 UN경력 위조, 성추행, 과거 폭력 전과 등을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이근은 법적대응을 시사하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 메킷레인 래퍼 루피→오왼, 대마초 혐의 적발→사과 태도 논란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마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 영웨스트 등 메킷레인 소속 래퍼 5명은 2019년 9월 모발과 소변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검출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메킷레인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사 차원에서 재발방지 대책 및 자체 징계방안을 마려했으며 앞으로 강력히 대처할 예정"라고 사과했다.
이후 루피는 개인 SNS라이브를 통해 사과했지만 무성의한 태도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다. 또 오왼은 출연 중이었던 Mnet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 정배우, 로건 아내 유산 소식에 "전 살인자, 평생 기억할 것" 사과
유뷰버 정배우가 로건 아내 유산 소식에 사과 뜻을 전했다.
정배우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정배우: 사건사고이슈’ 댓글창을 통해 "제 자신이 한심하다. 어떻게 방송 4년하는 동안 사건사고가 30개인지"라며 "저 같은 놈이 무슨 UDT분들을 비판하고 지적을 하는지"라고 털어놨다.
이어 로건 아내 유산 소식을 언급하며 "로건님,정은주님,이근님,아내분,UDT,무사트분들 죄송하다"라며 "로건님 아내분의 유산소식 들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평생을 기억하며 살겠다
살아오면서 많은 죄악과 패악을 저지르며 살았다. 너무 죄송하다. 저는 살인자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정배우는 로건, 정은주가 과거 불법 퇴폐업소 의혹 등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임신 중이던 로건 아내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결국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JYP 측 "갓세븐 영재 '학폭' 근거 없어, 법적 대응할 것"
그룹 갓세븐 영재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JYP 측은 22일 "영재에 관한 글을 쓴 분과 미팅을 한 결과, 글쓴이는 온라인상에 게시한 글과 동일한 내용을 주장하였으나 이를 뒷받침할 학폭이 있었다는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명확한 근거 없이 제기되는 비방, 허위사실 유포와 추가적인 루머들에 대해 엄정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청각장애와 지적장애를 앓고 있다고 주장한 A씨는 목포기계공업고등학교 재학 당시 영재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 비와이, 8년 열애 끝 결혼 "평생 믿고 의지할 동반자"
래퍼 비와이가 여자친구와 8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비와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감사하게도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한다”라는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열애 8년동안 저의 반려자는 저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SNS 계정을 2차례 정도 탈퇴할 만큼 많은 악플과 비난으로 인해 고생이 정말 많았다. 이번에 함께한 저희의 결심이 화살로 돌아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라고 전했다.
비와이는 지난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미술 선생님인 여자친구와 5년 째 연애 중이라 밝히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인정+사과→탈퇴 촉구 '후폭풍~ing'
스태프 갑질 의혹에 휩싸인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직접 사과했다.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15년 경력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한 여자 연예인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며 글 말미에 "#Psycho", "#Monster"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이코' '몬스터'는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노래 제목으로 일각에서는 갑질 연예인이 아이린, 슬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후 아이린은 갑질 의혹을 인정하고 직접 사과했으나 일부 팬들은 아이린 탈퇴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이근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