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관' 스마트폰으로 촬영, 블랙코미디 '심장의 모양' 줄거리는?
입력 2020. 10.24. 00:1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독립영화관’ 영화 ‘심장의 모양’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1 ‘독립영화관’에서는 ‘심장의 모양’을 소개한다.

‘심장의 모양’은 고봉수 감독 전작인 페이크 다큐멘터리 ‘갈까부다’가 제20회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고, 고 감독이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관객과의 대화 등 각종 행사를 영화제 배경으로 스마트폰 촬영해 구성한 블랙코미디 영화다. 드라마/코미디/멜로/로맨스 장르이며 배우 김정기, 이주예, 신민재, 주광현, 조준희 등이 출연했다.

신민재 감독의 영화에서 연출부로 참여하는 정기는 배우 지망생 ‘주예’를 좋아한다. ‘주예’를 신민재 감독의 영화에 추천하고, 주예는 신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신감독의 영화가 영화제에 초청받아서 참석하게 된 주예는 영화제 내내 의도치 않게 신감독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독립영화관’은 매주 토요일 오전 00시 1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