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서부편, 캐필라노 현수교·재스퍼 국립공원·컬럼비아 대빙원·유콘·도슨시티 오로라 등
- 입력 2020. 10.24. 09:40: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서부에 살아 있는 대자연을 만난다.
24일 오전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광활한 자연을 만나다 - 서부 캐나다’ 편으로 꾸며진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나라인 캐나다는 그 광활한 대지만큼 많은 볼거리를 품은 나라다.
밴쿠버는 서부 캐나다 최대 도시다. 우거진 숲이 흔들다리를 둘러싸고 있는 캐필라노 현수교 공원에서 지상 70m 높이의 다리를 만난다.
로키산맥에 위치해 있는 재스퍼 국립공원에서는 다양한 야생동물과 북반구에서 북극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는 컬럼비아 대빙원의 장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대자연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껴본다.
미국 알래스카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유콘은 캐나다 사람들에게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통한다. 길이 약 3,200km의 유콘강은 댐이 생기기 전까지 거센 물살이 굽이쳤던 곳이다. 골드러시 당시 채취한 금과 광물을 옮기는 중추 역할을 했던 이곳으로 가본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클루아니 국립공원은 캐나다의 대표적 국립공원으로 꼽히는 곳이다. 눈 덮인 산들이 감싸고 있는 캐슬린 호수에서 클루아니 국립공원의 경치를 감상한다.
유콘 준주의 주도인 화이트호스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자연이 연출하는 빛의 향연, 오로라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습을 두 눈에 담는다.
도슨시티는 과거 골드러시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으로 유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마치 서부영화 세트장으로 온 것 같은 이곳에서 금 채취 체험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