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무비월드’ 신작은? 젊은이의양지·디바·내여자친구의결혼식·마치다군의세계·페니워스·내가죽던날 등
입력 2020. 10.24. 10:55: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접속 무비월드’ 다양한 신작들이 눈길을 끈다.

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디렉터스 컷’ ‘영화 공작소’ ‘눈여겨볼만하다’ ‘신작의 발견’ ‘기획’ 코너로 꾸며진다.

‘디렉터스 컷’에서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젊은이의 양지’(감독 신수원)가 소개된다. 이 영화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의문의 단서를 받게 되는 채권추심 콜센터 계약직 센터장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 ‘영화 공작소’에서는 ‘디바’(감독 조슬예)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감독 폴 페이그)이 언급된다.

‘눈여겨볼만하다’에서는 오는 11월 12일 개봉되는 ‘마치다군의 세계’(감독 이시이 유야)가 시청자와 만난다. 이 영화는 모두를 좋아하지만 정작 사랑은 몰랐던 마치다가 모두를 싫어하는 외톨이 소녀 이노하라를 통해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게 되는 러블리 청춘 무비다.

‘신작의 발견’에서는 ‘페니워스’(감독 대니 캐논)가, ‘기획’에선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주연의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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