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별 보러 간 ‘안반데기’ 어디? ‘은하수 관찰 가능한 명소’
입력 2020. 10.24. 14:15:3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나혼자산다’ 가수 화사가 별구경을 하기 위해 찾은 강원도 강릉의 안반데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안반데기를 찾았던 경험을 털어놓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는 “4시간 걸려 갔는데 그렇게 안개가 많이 낀 것은 처음 봤다. 배추밭에 배추만 보다 왔다”라며 아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가 언급한 안반데기는 해발 1100m에 위치한 ‘구름 위의 땅’으로 강릉시 왕산면에 위치한 198만㎡ 넓이의 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 재배 단지다.

안반데기라는 명칭은 떡을 칠 때 쓰는 두꺼운 나무판인 ‘안반’과 평평한 땅을 뜻하는 ‘덕’의 강릉 사투리인 ‘데기’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 안반데기의 생긴 모습이 평평하고 우묵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안반데기는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선명한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는 별구경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이 늘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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