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 송선미·강한나에 "3년 후 잘 나갈 것…남주혁과 동업해서"
입력 2020. 10.24. 21:30:14
[더셀럽 김희서 기자] '스타트업' 배수지가 송선미와 강한나를 보란듯이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서달미(배수지)가 차아현(송선미), 원인재(강한나)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몇 십년 만에 서달미를 재회한 차아현은 “엄마가 한 번만 안아 봐도 될까. 염치없는 소리겠지만 많이 보고 싶었다. 걱정 많이 했고. 엄마가 정말 미안하다. 이렇게 잘 자라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서달미는 어색해하며 “보시다시피 저 잘 살았다. 일도 열심히 하고 연애도 하면서 하루하루 그날의 선택에 감사하며. 그니까 미안해할 필요 없다. 앞으로도 쓸데없는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네. 앞으로 더 잘 살 거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지금은 언니보다 살짝 쳐진다. 근데 언니는 나보다 3살 많지 않나. 그러니까 3년으로 하자. 그땐 내가 더 잘 나간다에 만원. 만원 넘으면 내기가 아니라 도박이래 할머니가”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원인재는 “좋다 만원. 근데 웬만큼 해서는 힘들걸?”이라고 견제하자 서달미는 “알지. 그래서 도산이랑 동업해서 회사 잘 키워볼 거다. 잡스나 주커버그 레벨 쯤. 따라올 엄두도 못 내게”라고 강조했다.

원인재는 “너무 어처구니없이 지르니까 오히려 기대가 된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차아현은 “달미야. 멋도 없이 지르기만 하면 사기꾼이다. 수습하면 네 아빠고.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스타트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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