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X박보검‘서복’, 기대감 높이는 1차 스틸 공개 ‘압도적 비주얼 끝판왕’
- 입력 2020. 10.26. 13:19:5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서복’의 1차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박보검)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영화. ‘서복’ 측은 26일 1차 보도스틸 9종을 전격 공개했다.
‘82년생 김지영’ ‘도깨비’ ‘밀정’ ‘부산행’ ‘도가니’ 등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아온 ‘믿고 보는 배우’ 공유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차이나타운’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청춘스타 박보검이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에 도전,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다. 여기에 막강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대세 연기파 배우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이 가세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복제인간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 ‘서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와 압도적인 비주얼은 물론, 상반된 두 캐릭터의 매력이 더해진 감성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별한 동행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제공]